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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·유시민·박찬욱…'독서가' 12명이 펼치는 책 이야기

김언호의 서재 탐험.
 

저자는 전 과 박찬욱 영화감독, 김명호 교수, 서예가 박원규, 전 법무부 장관인 강금실 변호사, 김석희 번역가, 유시민 작가, 한경구 유네스코 한국위원회 총장 등과 책에 관해 깊은 대화의 시간을 가졌다.
 특히 최근 '책방지기'가 된 문 전 이 책방을 열기 전 저자와 책방 구상을 나눈 대담에서는 책에 대한 애정이 곳곳에서 드러난다.
 책은 독서가들의 오늘을 있게 한 책에 관한 이야기, 책의 힘을 환기하고 독서와 삶에 대한 담론을 펼쳐낸다.
 책이 존재하는 공간 '서재'는 그 독서가의 취향과 관심사, 내면과 정신의 풍경을 보여준다. 품격 있는 일가를 이룬 사람들에게 서재는 각별하다.